2분기에는 예보 출자주식 가운데 서울보증보험이 803억원, 제주은행이 4억원을 각각 배당금으로 납부했고 파산배당 및 자산매각 1101억원, 정부 보유주식 배당금 713억원,주식매각 21억원 등이 들어왔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에 따른 금융시장 불안 해소 등을 위해 조성된 구조조정기금은 2분기까지 82%의 회수율을 기록했다. 2009년 6월부터 작년 말까지 총 6조1695억원이 지원됐으며 5조600억원이 회수됐다.
박종서 기자 cosmo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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