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08월29일(17:56)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
올해 ‘대어' 중의 하나인 NS쇼핑이 상장절차에 돌입했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NS쇼핑이 29일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했다고 밝혔다. NS쇼핑의 희망공모가액은 주당 21만~24만원이다. 74만1231주를 공모해 1557억~1779억원을 조달할 계획이다. 예상시가총액은 7076억~8087억원이다. 발행주식수는 336만9600주다.
NS쇼핑은 2001년 한국농수산방송으로 설립돼 2005년 농수산홈쇼핑, 2012년 NS쇼핑으로 상호를 변경했다. NS쇼핑은 지난해말 기준으로 하림홀딩스가 40.71%를 보유해 최대주주고 우리블랙스톤PE(14.84%), 수협중앙회(7.41%), 우리은행(7.16%), 올품(6.28%) 등이 뒤를 잇고 있다.
지난해 매출 3471억여원, 영업이익 695억여원, 당기순이익 546억여원을 올렸다. 상장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 하나대투증권, 미래에셋증권이다.
임도원 기자 van7691@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증권사를 대표하는 상위권 수익률의 합이 170%돌파!! 그 비결은?
[한경닷컴스탁론]또 한번 내렸다! 최저금리 3.2%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한경컨센서스] 국내 증권사의 리포트를 한 곳에서 확인!!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