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수 소년' 김영광
29일 첫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아홉수 소년' 1화 '아홉수 효과' 편에서는 강진구(김영광 분)가 마세영(경수진 분)을 향한 짝사랑을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진구와 마세영은 일본인 관광객들의 남산 투어를 마치고 점심 식사를 함께 했다. 엄청난 식욕을 자랑하는 마세영의 모습에 강진구는 혀를 내둘렀지만, 회사로 돌아오던 중 말을 듣지 않는 마세영의 목도리를 직접 매주며 묘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일을 마치고 마세영과 함께 909번 버스에 올라탄 강진구는 버스가 급정거하자 마세영을 품에 안고 보호하거나 잠든 마세영을 바라보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이어 강진구는 마세영을 배웅하고 난 후 "사실 909번 버스는 우리 동네에 서지 않는다. 나는 그저 세영이와 같은 버스를 타고 싶은 것 뿐이다"라는 내레이션으로 마세영에 대한 속마음을 드러냈다.
'아홉수 소년' 김영광의 소식에 누리꾼들은 "'아홉수 소년' 김영광, 이렇게 설렐 수가" "'아홉수 소년' 김영광, 경수진 부럽다" "'아홉수 소년' 김영광, 전개 기대되네" "'아홉수 소년' 김영광, 드라마 완전 재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증권사를 대표하는 상위권 수익률의 합이 170%돌파!! 그 비결은?
[한경닷컴스탁론]또 한번 내렸다! 최저금리 3.2%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한경컨센서스] 국내 증권사의 리포트를 한 곳에서 확인!!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