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 이성경 키스
28일 방송된 '괜찮아 사랑이야'에서는 수광(이광수)가 소녀(이성경)의 도움으로 투렛증후군을 극복하고 키스하게 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소녀는 수광과의 말다툼 중 깜짝 키스를 시도했다. 갑작스러운 스킨십에 당황한 수광은 투렛증후군 증상을 보이기 시작했다. 이에 소녀는 음악이 나오고 있는 헤드폰을 씌워주며 수광을 진정시켰다.
수광은 투렛증후군 증상이 완화되자 용기를 내 소녀에게 키스했고 두 사람은 첫키스에 성공했다. 이를 멀찌감치 지켜보던 조동민(성동일)은 "우리 수광이, 드디어 이겨냈네"라며 흐뭇한 미소를 지어 감동을 줬다.
한편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불량소녀 오소녀 역을 능청스레 연기하고 있는 이성경은 1990년 생으로 YG 엔터테인먼트 소속 모델 겸 배우다. 서울컬렉션 이석태, 강동준, 최범석, 스티브요니 등 수많은 패션쇼와 잡지의 모델로 활발히 활동했었다.
이광수 이성경 키스에 누리꾼들은 "이광수 이성경 키스, 나도 두근댔다", "이광수 이성경 키스, 나도 여친에게 헤드폰 씌워주고 시도해볼까"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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