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인자동차 등의 자회사를 포함한 연결기준 실적은 매출액 1297억원, 영업이익 34억원, 순이익
3억8000만원을 기록해 개별기준과 마찬가지로 호실적을 기록했다는 설명이다.
건설장비부문 사업강화, 육상·해상 엔진 및 발전기 사업부문 수요 지속, 전사적 비용절감 노력과 체질개선 등을 호실적 요인을 꼽았다. 특히 건설중장비 사업은 신규 시장 마케팅 강화에 따른 판매호조가 실적 상승을 이끈 것으로 분석됐다. 중소형 굴삭기 주력기종(캐터필러 M313D)은 영업강화에 힘입어 상반기에만 지난해 연간 판매량을 초과했다.
물류장비 사업도 전년 매출 대비 100% 증가했고, 계열사인 혜인자동차의 딜러사업도 신규 출점 지점들이 선투자 단계를 지나 매출 확대 단계에 접어들면서 매출 증대에 기여했다.
3분기에도 엔진사업부의 방산시장 확대에 따른 가시적인 성과 및 비상발전 수요 지속, 건설장비 부문 판매호조로 흑자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봤다.
원종식 대표는 "올해는 기존 사업을 연계한 신규시장 진출과 수익창출로 질적성장을 도모할 것"이라며 "주력사업별 전략적인 영업 강화와 계열사별 시너지 효과를 바탕으로 건전한 내실경영을 이뤄 기업가치 레벨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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