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시대 인생대학’은 은퇴설계 분야 연구기관인 서울대학교와 공동으로 개발한 것으로 은퇴 이후 행복한 인생 후반전 준비 프로그램이다.
서울대 한경혜 주임교수를 비롯해 ‘아프니까 청춘이다’의 저자 김난도 교수 등 명망 있는 서울대 교수들과 대한민국 최고 멘토들의 강의로 구성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외부체험행사와 서울대 캠퍼스 투어와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이 예정돼 있으며 원하는 수강생들은 일대일 세무·부동산 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이달 29일에 개강해 매주 월요일 오후 7시부터 9시 반까지 6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50세~65세의 우리투자증권 플래티넘 등급 이상 고객 또는 100세시대 플러스인컴 랩 2억원 이상 가입고객으로 희망하는 고객은 자산관리 담당 직원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100세시대 인생대학’ 관련 자세한 내용은 우리투자증권 홈페이지(www.wooriwm.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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