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박종수) 금융투자교육원은 오는 11월 '금융투자 세무' 과정을 개설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금융투자회사의 고객자산관리 및 영업업무 종사자들의 금융투자 세무 관련 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해 개설된다. 수강생들은 개정세법 및 주식, 채권, 파생상품, 부동산 등 상품별 세무 전문지식에 대해 공부할 예정이다.
수강신청은 오는 30일까지이며, 교육기간은 11월4일부터 25일까지 7일간 진행된다.
주 교육대상자는 금융기관의 고객자산관리 업무 종사자, 영업점 PB업무 종사자이며 일반 교육희망자도 수강이 가능하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 (www.kif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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