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미국 특허를 취득한 골 조직 재생 능력이 있는 펩타이드는 치과와 정형외과 등에서 뼈 대체재로 사용 가능하다. 또한 이번 특허는 캐나다와 브라질 등에도 특허를 신청한 상태다.
나이벡은 이른 시일 내에 이 기술을 상용화할 계획이다.
나이벡은 이에 앞서 지난 6월에도 '표적 선택적 조직투과기능 활성화를 가지는 펩타이드' 기술에 대한 미국 특허를 취득했다. 이 기술은 펩타이드에 치료부분 표적을 선택할 수 있는 기능을 부여하여 진단과 치료시 최대한 효과를 발휘하게 한다.
나이벡 관계자는 "국내는 물론 미국등 해외에서 특허를 받은 것은 나이벡의 첨단 펩타이드 기술력을 인정받은 것이며 이는 그동안 연구개발에 대한 가시적 결과가 서서히 나타나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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