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는 이날 우크라이나 지정학적 우려 등에 0.79% 하락하며 2050선으로 밀린 반면 코스닥지수는 사흘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누적수익률 1위 김한상 우리투자증권 테헤란로 WMC 대리가 이날도 1.98%포인트 수익률을 개선시키며 가장 좋은 성적을 거뒀다.
김 대리는 이날 거래는 없었지만 보유 중인 에이씨티가 7% 넘게 급등하며 134만 원의 평가이익을 거뒀다. 에이씨티는 화장품 원료를 제조하는 업체로 최근 주식시장에서 급등락을 반복하고 있는 종목이다.
최소은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에이씨티 매출의 80%가 아모레퍼시픽을 통해 발생하고 있다"며 "아모레퍼시픽의 호실적을 기점으로 방한 중국인 수 증가에 따른 국내 면세점 판매 호조세와 해외판매의 급증은 매출증가 모멘텀(상승동력)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 대리는 또 골판지 박스 생산업체인 산성앨엔에스와 대림제지, 모바일 게임주인 컴투스 등이 이날 나란히 2~4%대 오르며 평가이익 상승에 힘을 보탰다.
박준모 NH농협증권 코엑스지점 대리도 이날 1.96%포인트 수익률 개선에 성공했다. 그는 보유 중인 이수앱지스가 이날 4% 이상 오르면서 150만 원 가량의 평가차익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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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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