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4’에서 외모로 고통 받던 사연 공개 후 렛미인으로 선정되어 놀라운 변신을 보여준 김희은이 추석 맞이 한복 화보를 공개해 화제다.
한 성형외과 페이스북에서 공개된 이번 한복 화보는 북촌 한옥마을과 삼청동 일대에서 촬영된 것으로, 렛미인으로 선정된 후 자연스러우면서 이상적인 얼굴 라인을 얻게 된 김희은의 새로운 모습이 담겨 있다.
이번 화보는 김희은의 집도의였던 렛미인 닥터스가 외모 때문에 고통 받는 삶을 살아온 그녀의 아름다워진 모습을 오래 간직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선물한 것으로, 추석을 맞이해 단아하고 기품 있는 한복을 차려 입은 김희은의 이상적인 얼굴 라인을 강조했다.
이번 한복 화보의 주인공인 렛미인 김희은은 화염상 모반 때문에 생긴 안면비대칭과 돌출입이 심각해 사회 생활에 큰 어려움을 겪었으나 렛미인 선정 후 안면비대칭을 교정하고 아름다운 절대 미모로 등극할 수 있었다.
렛미인 김희은은 “오랜만에 한복을 입고 예쁜 모습의 화보를 찍게 되어 매우 즐거웠고 감사하다”고 운을 뗀 뒤 “희망적인 메시지로 많은 응원을 해 주신 시청자 분들에게 너무 감사 드리고 여러분 모두 즐겁고 행복한 한가위 보내세요”라며 추석맞이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렛미인 김희은의 한복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렛미인 김희은, 한복과 잘 어울리는 단아한 미모”, “렛미인 김희은, 한복모델 해도 될 듯”, “렛미인 김희은, 자신감을 찾고 당당하게 살아가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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