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연수 기자] 배우 정유미가 3일 오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맨홀'(감독 신재영, 제작 (주)화인윅스)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정경호, 정유미, 김새론 등이 출연하는 '맨홀'은 거미줄처럼 얽힌 지하 세계, 맨홀을 지배하는 정체불명의 남자와 그 속으로 납치된 자들의 목숨을 건 생존게임을 그린 도심공포 스릴러 영화로 오는 10월 개봉 예정이다.
한경닷컴 진연수 기자 jin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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