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직 산업부 장관은 기자들과 만나 "한중 FTA와 한·뉴질랜드 FTA 협상은 현상황을 돌파할 방향을 잡았다" 며 "연말까지 뉴질랜드와 중국, 베트남 등과 FTA 협상을 타결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윤 장관은 "중국 측은 오는 11월 베이징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전에 타결했으면 좋겠다는 입장" 이라며 "며칠 내에 (중국으로부터) 가시적 반응이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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