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 정휘동 회장이 말하는 ‘커피와 건강’

입력 2014-09-03 18:02  

커피는 몸에 해롭고, 차는 건강에 좋다는 선입견을 가진 사람들이 많다. 차에 함유된 폴리페놀 성분의 항산화 작용이 잘 알려져 있기 때문인데, 폴리페놀은 커피에도 다량 함유돼 하루 일정량 섭취시 체내에서 유익하게 작용한다.

청호나이스 정휘동 회장은 지난 7월 세계 최초로 커피얼음냉온정수기를 출시하며 커피와 건강의 밀접한 관련성에 대해 많은 사람들에 알리고자 적극 나서고 있다. 커피가 인체에 미치는 긍정적인 효과로는 무엇이 있을까.

▲ 집중력 강화
카페인은 인체 대사활동을 활발하게 하여 집중력을 높여준다. 이를 통해 단기 기억력을 강화 효과와 더불어 꾸준히 일정 정도 섭취할 경우 알츠하이머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 숙취해소
숙취로 일어나는 두통의 주된 요인은 아세트알데히드라는 물질이다. 이때 카페인이 함유된 커피 한 잔은 숙취를 한결 완화시켜준다. 커피가 간의 기능을 보호해주기 때문이다. 실제로 최근 한 미국의 건강 정보지는 하루 2잔 이상의 커피가 간경변증 같은 간 질환 예방에 좋다고 소개한 바 있다.

▲ 운동능력 향상, 근육피로 해소
커피의 카페인은 지방조직의 분해를 촉진하여 지방을 에너지원인 당으로 바꿔 운동 지속시간을 연장한다. 또 이뇨작용을 도와 운동 후 근육에 쌓인 불필요한 물질을 빠르게 배출할 수 있도록 해준다.

▲ 고혈압, 저혈압, 심장병, 당뇨병 개선
커피 한 잔은 두 시간 정도 혈액 순환을 개선하는 작용을 한다. 따라서 저혈압이어서 아침에 일어나기 힘든 사람에게 좋다. 또한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3잔 이상의 커피는 음주자의 고혈압을 개선해준다. 모세혈관이 확장되면서 말단의 혈관을 열어줘 혈류가 개선돼 혈압이 낮아지는 효과를 기대해볼 수 있다는 것.

▲ 스트레스 해소
커피의 쓴맛과 신맛은 정신적 스트레스를 가볍게 해준다. 커피가루, 레몬오일, 증류수를 이용해 편안한 심리상태를 나타내는 뇌파인 알파파를 측정하여 비교해본 결과 커피향이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 스트레스 해소에 탁월함을 입증했다.

▲ 다이어트
커피를 마시면 자율신경의 기능이 촉진돼 지방의 대사를 높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일본의 국립교토의료센터 예방의학연구부는 ‘커피를 활용한 즐거운 감량 프로그램’을 실시한 결과 체중감소, 근육률 상승 등의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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