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레이디스코드 멤버 은비의 발인이 5일 엄수된다.
소속사 측은 "은비의 발인이 5일 오전 8시에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은비의 빈소는 서울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장례식장 303호실에 마련됐다.
멤버 권리세는 머리와 배부위를 크게 다쳐 수원시 아주대학병원에서 장시간의 수술을 받았다. 혈압이 떨어지고 뇌가 너무 많이 부은 상태여서 현재 수술을 중단하고 중환자실에서 맥박 체크 등 경과를 지켜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날 오전 1시 20분께 경기 용인시 기흥구 언남동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 신갈분기점 부근에서 레이디스 코드가 탄 승합차가 방호벽을 들이받는 사고를 당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중환자실 상태, 위험하다던데" "권리세 중환자실, 심각한가 보네" "권리세 중환자실, 이소정은 괜찮나?" "레이디스코드 은비 사망, 정말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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