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오는 19일 인천 아시안게임 개막을 앞두고 참가 선수들과 관광객들을 환영하는 대형 옥외 광고물을 설치했다. 사진은 4일 인천 남동구 구월동 삼성생명 사옥에 설치된 대형 옥외광고. 삼성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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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오는 19일 인천 아시안게임 개막을 앞두고 참가 선수들과 아시아인들을 환영하는 대형 옥외 광고물을 설치했다.
삼성전자는 인천 구월동의 삼성화재, 삼성생명 사옥을 비롯해 인천공항 3층 출발대합실, 공항철도 김포공항역, 인천공항역, 서울역 등 인천의 주요 관문에 이번 대회 공식 마스코트와 삼성전자의 캠페인 테마 ‘우리의 게임, 우리의 자부심’이라는 문구가 담긴 광고물을 내걸었다고 4일 밝혔다. 인천 아시안게임은 이달 19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열린다. 아시아와 중동 45개국에서 1만3000명의 선수가 참가해 36개 종목에서 경기를 펼친다. 삼성전자는 1986년부터 아시안게임을 후원하고 있다.
주용석 기자 hohobo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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