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웨스틴조선호텔,야외체험프로그램 11월말까지 진행

부산 웨스틴조선호텔 FaCe(페이스) 팀은 가을을 맞아 액티비티(야외 체험) 프로그램을 1일부터 11월30일일까지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FaCe 팀은 “Fun Activity Cool Entertainer”의 약자로 호텔 투숙객들을 대상으로 부산지역의 명소를 직접 설명하고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야외 체험 프로그램을 전담하고 있는 팀이다. 8월 성수기 한달간 9개 프로그램에 4000여명의 고객이 참여하여 즐거움을 더 했다.

이번 가을에는 “오륙도 상륙작전” “요트투어” “캠피싱” “달을 향해 하이킥” “동백섬 100배 즐기기”를 업 그레이드 하고 “골목대장”을 새로이 신설했다.

“골목대장”은 약 3시간 30분 정도의 코스로 부산의 마추픽추라 불리는 감천문화마을에서 골목벽화를 감상하고, 용두산공원에서는 부산항과 자갈치 북항 국제시장등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영도대교에서는 도개를 직접 불 수 있어 부산의 관광상품을 맘껏 즐기수 있다.

부산 웨스틴조선호텔 FaCe Team의 두승재 팀장은 “올 가을 체험형 관광을 좋아 하는 사람들에게 더욱 많은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함으로써, 부산에 대한 이미지를 높이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문의는 (051)749-7256.홈페이지 http://twcb.echosunhotel.com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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