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스코드 권리세
레이디스코드 멤버 권리세가 교통사고로 중태에 빠진 가운데 위독한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3일 새벽 교통사고를 당한 레이디스코드 권리세는 수원 아주대학교병원에서 11시간에 걸친 대수술을 받던 중 상태가 예상보다 심각해 수술을 중단했다. 특히 머리와 배를 크게 다쳤으며 소속사 측은 "과다 출혈로 인해 혈압이 떨어지고 뇌가 너무 많이 부은 상태다. 중환자실에서 경과를 계속 지켜보고 있다"고 전했다.
아직 의식은 회복되지 않았으며 상태가 예상보다 심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매체에 따르면 지금까지 숨을 붙이고 있는 것 자체가 기적이다. 사고 당시 구급차가 오기 전 뇌가 팽창된 상태로 산소가 공급이 안돼 숨이 3차례나 멎었다고 전해졌다.
현재 의식을 회복한 멤버 이소정은 고은비가 사망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수술 중단, 꼭 수술 잘 되길" "권리세 수술 중단, 은비 사망 소식 들으면 충격적이겠네" "권리세 수술 중단, 은비가 지켜줄거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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