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호 前 LG이노텍 사장, (주)창성 신임 대표로 간다

입력 2014-09-04 21:44   수정 2014-09-05 03:45

[ 정지은 기자 ] 기능성 금속소재 업체인 (주)창성은 4일 허영호 전 LG이노텍 사장(사진)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제주 오현고와 서울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한 허 사장은 1977년 LG전자에 입사한 뒤 2002년부터 10년간 LG이노텍 대표를 맡았다. 창성은 전기전자와 반도체, 자동차 등에 사용되는 자성분말코어 세계 1위 업체다.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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