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주란 인턴기자] ‘서울드라마어워즈’에 참석한 김유정이 여신 같은 외모를 뽐냈다.
9월4일 김유정은 서울시 중구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제 9회 서울 드라마 어워즈’에 시상자로 참석했다.
김유정은 검은색 상의에 플라워 패턴이 들어간 핑크색 롱스커트를 매치해 성숙한 매력을 뽐냈다. 검은색 긴 생머리를 흩날리며 레드카펫에 입장한 김유정은 여신 같은 외모로 이목을 끌었다.
이날 열린 ‘서울 드라마 어워즈’는 신성록과 진세연이 MC를 맡았으며 김수현, 김희애, 신성우, 민효린, 선우선, 바다, 정은지, 타이니지 등이 참석했다.
김유정의 레드카펫 사진에 네티즌들은 “김유정, 내 눈엔 베스트드레서” “김유정, 청초해보이네” “김유정, 여신 외모 대박” “김유정, 인형같이 귀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유정이 출연하는 ‘비밀의문’은 22일 방송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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