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스 코드 은비 발인
레이디스코드의 멤버 은비의 발인식이 눈물바다가 됐다.
5일 오전 걸그룹 레이디스코드 멤버 은비의 발인이 서울 안암동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장례식장에서 이루어졌다.
이날 발인식에는 유족과 친지, 소속사 친구, 지인들, 정준, 양동근, 선우, 럼블피쉬 최진이 등 연예계 동료들이 참석했다. 특히 당초 참석하지 못할 것이라 생각됐던 멤버 애슐리와 주니도 함께했다.
한편 교통사고로 중태에 빠진 걸그룹 레이디스코드 권리세의 상태가 사흘째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어 대중들의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5일 레이디스코드 소속사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권리세상태는 아직 중태로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차도가 없는 상태”라면서 “수술 중 혈압이 낮아져 수술을 중단했다. 그렇지만 희망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 해 볼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레이디스코드 은비, 너무 슬프다", "레이디스코드 은비, 너무 안타까워", "레이디스코드 은비, 하늘나라에서 아픔 없기를", "레이디스코드 은비, 눈물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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