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맛집] kitchen 485, '장성한우 볼로네제 스파게티' 첫 선

입력 2014-09-05 14:25  

나폴리 화덕피자 및 생면 파스타 전문점 kitchen 485의 오너 셰프 태재성씨가 요리인생 32주년을 맞아 기념 메뉴를 선보인다.

태재성 셰프는 타워팰리스 ‘그안’과 광화문 ‘베니니’의 총주방장을 역임한 베테랑 셰프로 1990년대 중·후반 전직 대통령과 정·재계 인사들의 식사를 준비하며 주목받기 시작했다. 2013년 2월에는 홍대에 kitchen 485를 오픈하며 언론매체를 통해 ‘서울의 3대 화덕피자’, 글로벌 컨설팅펌 탐슨즈컨설팅(Thompsons Consulting)에 의해 ‘서울의 베스트 레스토랑(Best Italian Restaurant in Seoul)’에 선정되는 등 고객에게 꾸준히 인정받고 있는 셰프이다.



요리를 시작한지 올해로 32년째를 맞이하는 태 셰프는 데뷔 32주년을 기념해 ‘장성한우로 맛을 낸 볼로네제 스파게티’를 선보인다. 여느 때와 같이, 직접 설계하고 맞춤 제작한 기계로 뽑아낸 생면 스파게티에 이탈리아 오리지널 레시피로 충실하게 만든 소스로 깊은 맛을 더했다. 특히, 파스타와 함께 제공되는 페스토 제노베제는 텃밭에서 유기농으로 재배한 바질을 사용해 은은하면서도 싱그러운 맛이 일품이다.

데뷔 32년 기념 ‘장성한우 볼로네제 스파게티’는 천연효모로 구운 양파빵과 페스토 제노베제, 모데나산 발사믹 식초가 들어간 마늘 오일이 함께 제공되며, 300세트만 한정 판매할 계획이다.

10여 년 동안 태 셰프의 오랜 단골인 니콜라스 피카토(Nicolas Piccato) 주한 이탈리아 상공회의소 회장은 “한국에 살면서 고향인 이탈리아 음식이 생각날 때면 어김없이 찾는 곳”이라며, “장작 화덕에서 구워 낸 나폴리 피자와 매장에서 직접 뽑은 생면 파스타가 정말 맛있다”며 극찬했다.

kitchen 485는 합정역에 위치한 나폴리 화덕피자 및 생면 파스타 전문점이다. 2014년 초, 여러 언론 매체를 통해 ‘서울 3대 화덕 피자’로 선정됐다. 타워팰리스 <그안>과 광화문 <베니니>의 총주방장을 역임한 31년 경력의 오너 셰프 태재성씨가 2013 년 2월 6일 오픈했다. 이명박 대통령과 6개 부처 장관으로부터 극찬을 받은 자연송이버섯 파스타 <일 프레지덴테>, 이태리 직수입 4가지 치즈를 사용한 피자 <꽈뜨로 포르마지>, 매장에서 직접 뽑은 생면으로 만든 파스타 <새우 크림 고추 페투치네>가 대표 메뉴이다.

kitchen 485는 장작 화덕에 굽는 요리가 많다. 장작화덕은 가스화덕에 비해 수분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어 겉은 바삭하면서도 속이 부드러운 피자를 만들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태재성 셰프는 화덕 요리의 핵심기술인 온도 조절을 위해 인가된 채취장에서 통나무를 직접 마련할 정도로 재료준비에 정성을 다한다. 조리에 사용되는 유기농 야채는 서울 근교 텃밭에서 농약과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재와 퇴비를 섞어 직접 재배한다. 특히, 생면파스타는 특별히 맞춤 제작한 기계를 사용해 2.5마력의 압력으로 매장에서 직접 뽑는다. 5대 정도의 이탈리아 생면기계를 사용해 본 후, 섞는 방식, 회전 방법, 압력 등을 개선해 제작했다고 한다. kitchen 485는 한마디로 재료준비에서부터 기본을 탄탄히 다져 제대로 된 요리를 만들려고 하는 장인정신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서울 마포구 서교동 399-24
02-325-0485
영업시간: 11:00~11:00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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