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가 재난안전비서관을 신설하기로 한 것은 세월호 참사 등 대형 안전사고가 빈발하면서 재난 안전관리를 전담할 필요성이 대두된데 따른 것이다.
초대 비서관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소방방재청 차장을 역임하는 등 재난안전 분야 전문가인 방기성 제주도 행정부지사가 거론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