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계열 현대하이스코는 5일 이상국 경영관리본부장(전무·사진)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신성재 사장은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했다. 이 신임 대표는 경북대 회계학과 졸업 후 1985년 현대하이스코(옛 현대강관)에 입사, 재경본부장과 경영관리본부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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