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광 경수진 친분과시, 눈빛부터 달라

입력 2014-09-07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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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결 인턴기자] 배우 김영광 경수진 다정한 모습이 화제다.  

9월6일 tvN 금토드라마 ‘아홉수 소년’(연출 유학찬, 극본 박유미)에 출연중인 김영광 경수진의 다정한 모습이 공개되면서 네티즌들 사이에서 두 배우의 관계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미 ‘아홉수 소년’에서 만나기 전 브라운아이드소울의 뮤직비디오에 공동 출연하며 인연의 끈을 이어 온 이들은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도 친분을 과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경수진에게 애절한 눈빛을 보내고 있는  김영광의 모습은 극중 짝사랑하는 남자가 느끼는 감정을 이른바 ‘멜로아이’로 잘 표출하고 있다.

경수진 역시 한 남자의 마음을 통째로 뺏어버린 여자로서 ‘아홉수 소년’에서 자신만의 캐릭터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특히 이날 방송된 ‘아홉수 소년’에서는 경수진은 김영광과의 로맨틱한 키스신에서 따귀를 때려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영광 경수진, 그래서 저렇게 다정하구나” “김영광 경수진 잘어울리는데 진짜 뭐 있나?” “김영광 경수진 두 번씩이나 함께하고 인연이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영광 경수진의 풋풋한 사랑드라마 ‘아홉수 소년’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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