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리세 사망, 혼수 상태 겪다 향년 23세의 나이로 끝내 숨져

입력 2014-09-07 11:31  


권리세 상태

레이디스코드의 권리세가 향년 23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권리세의 소속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7일 오전 10시 10분경 숨을 거뒀다.

지난 3일 새벽 사고 당시, 머리에 큰 부상을 입은 리세는 병원으로 이송돼 장시간에 걸쳐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의료수술과 치료를 시도했으나 끝내 숨을 거뒀다.

일본에서 온 부모님과 소속사 직원들이 그녀의 곁에서 마지막 길을 함께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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