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평창군에 따르면 특별한 관광명소가 없는 이 마을에 올여름 휴가 성수기에 1만여명의 관광객이 다녀갔다. 이 마을에는 애견인 가족과 반려견을 위한 각종 편의 시설을 둔 펜션 14동이 모여 있다.
2001년 개수영장, 건조 시설, 찜질방 등을 두루 갖춘 펜션이 1동 생긴 이후 현재 마을 전체 펜션 25동 중 반이 넘는 14동이 애견 펜션으로 탈바꿈해 전국 최초의 애견 펜션 단지가 됐다.
펜션을 운영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귀농인으로 현지 주민과 협력해 숙박객에게 마을 특산물을 홍보하고 마을 장터를 이용하면 상품권을 주는 이벤트도 벌여 지역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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