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심야 시간 주유소와 식당 등에 유리창을 깨고 들어가 금고 속에 있던 현금을 꺼내거나 찜질방과 병원 등에서 휴대전화와 오토바이를 훔치는 등 지난 18∼29일 모두 7차례에 걸쳐 53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최군 등은 훔친 오토바이와 휴대전화를 되판 돈을 찜질방과 PC방 등을 전전하며 유흥비로 탕진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 관계자는 "구속된 최군의 경우 이전에도 비슷한 범죄를 저지른 전력이 있다"며 "이들이 훔친 물건을 사들인 장물업자의 뒤를 추적하는 등 수사를 계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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