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영국 여론 조사기관 유고브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스코틀랜드의 영국연방 독립 찬성 의견이 51%로 과반을 넘어섰다. 반대 의견은 49%였다.
오차 범위 이내이지만 독립 찬성 의견이 반대 의견을 앞선 것은 여론 조사 시작 이후 처음이다.
이에 대해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는 "분리 독립 가능성에 대비한 비상 계획을 수립할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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