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스코드 故권리세, 장지 일본으로 정한 이유가…

입력 2014-09-09 11:30  


걸그룹 레이디스코드 멤버 고(故)권리세의 장지가 일본으로 결정됐다.

9일 오전 9시30분 서울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에서 권리세의 발인식이 진행됐다. 가족과 친지, 멤버 애슐리와 주니, 소정도 휠체어를 타고 고인의 마지막 길을 지켜봤다.

빈소에는 김제동, 장미여관, 카라 허영지 박규리, 베스티, B1A4 신우 진영, 소년공화국 선우 민수, M.I.B 강남, 와썹 김나리, 박재민, 사유리 등의 애도의 발길이 이어졌다.

이어 이날 오전 9시30분 발인에 앞서 오전 9시부터 발인 예배가 진행되고 있다. 고인의 유해는 발인 후 서울 추모공원에서 화장할 예정이다.

故권리세 소속사 측은 "발인 후 서울 원지동 추모공원에서 화장이 이뤄진다"며 "장지는 가족들이 머물고 있는 일본으로 정해졌다"고 밝혔다.

앞서 3일 오전 1시23분께 용인시 기흥구 언남동 영동고속도로 신갈분기점 부근에서 레이디스코드가 탄 승합차가 갓길 방호벽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해 멤버 고은비와 권리세가 사망했고, 다른 멤버들과 매니저, 스타일리스트 등 역시 중상, 경상을 입고 큰 충격에 빠진 상태다. (사진제공 =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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