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증권사 3곳 이상이 배당금을 추정한 종목 중 동양생명의 올해 예상 배당수익률이 4.5%로 가장 높았다.
동양생명은 지난해 회계연도 기준 주당 200원을 배당, 배당률이 1.76%에 그쳤으나 올해 영업이익이 증가하면서 배당금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이 회사의 올해 영업이익 예상치는 1750억원으로 작년보다 76.57% 증가할 것으로 예측됐다.
휴대폰 부품주인 유아이엘의 예상 배당수익률도 4.35%로 나타났다. 지난해 주당 500원(배당률 4.6%)을 배당한 유아이엘의 고배당 성향이 이어질 것이란 예상이다. 하이트진로의 올해 예상 배당수익률도 4.2%로 높은 편이었다.
3%대 배당수익률이 기대되는 기업으로는 LIG손해보험(3.69%), SK이노베이션(3.51%), 대덕전자(3.50%), KT&G(3.39%), SK텔레콤(3.26%), 한미반도체(3.26%), 서원인텍(3.21%), 휴켐스(3.21%), GS(3.09%), 두산(3.06%) 등이 꼽혔다.
특히 대덕전자의 올해 영업이익 예상치는 작년의 13배인 132억원, 한미반도체의 경우 3.5배인 477억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SK이노베이션은 실적 우려로 올들어 주가가 35% 이상 떨어지면서 예상 배당수익률이 작년(2.26%)보다 상승하게 된 경우다.
다만 실적이 부진하면 배당수익률이 높아도 주가 상승에는 한계가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오탁근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높은 배당성향 외에도 수익창출 능력이 있어야 주가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고운 기자 cca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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