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수정 기자 ] 주식 거래계좌 수가 2000만개에 육박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증권사에 개설된 증권 거래계좌 가운데 소비자들이 실제로 이용하는 ‘활동계좌’는 지난 3일 현재 1985만462개였다. 활동계좌는 최근 6개월 사이에 주식매매를 1회 이상 한 적이 있거나 10만원 이상의 예탁금 잔액을 유지하는 주식 계좌다. 활동계좌 수는 6월 말 1968만개에서 7월 말 1976만개, 지난달 말 1984만개로 꾸준히 늘었다.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부동산 시장 활성화 정책 등 경기부양책을 발표하면서 투자심리가 회복됐다는 분석이다.
개인들이 주식을 사기 위해 증권사로부터 일정 기간 돈을 빌리는 신용융자 잔액은 5조2352억원으로 연중 최대치를 기록했다.
하수정 기자 agatha7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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