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가계대출(아파트담보대출, 전세자금대출 등)이자를 생각보다 많이 지출 중인 소비자라면 가계지출이 많아서 돈 모으기는 꿈도 꾸지 못하고, 늘 ‘어떻게 하면 지출을 줄여볼까’ 생각하다가, 괜한 맘에 생활비나 줄여볼까? 라고 떠올리기 십상이다. 하지만, 가계지출의 가장 큰 몫을 차지하는 것은 가계대출이자이기에 오늘은 ‘가계대출정리하기’를 살펴볼까 한다.
# 경기도 용인에 살고 있는 P씨, 2년 전에 주택을 구입하면서 3억 원 대출을 연4.8%로 받았다. 월급은 그대로인데, 대출이자는 많고, 애들이 커가면서 생활비도 많이 늘어 늘 고민이었다. 그러던 중 최근 대출기간이 2년이나 지나 중도상환수수료도 적어서 연3.25%의 최저금리로 갈아타기를 하게 되면서 한 달에 약 40만원 가량, 연간450만원의 이자절감을 하게 되어 생활비걱정도 한시름 덜게 되었다고 한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어떻게 P씨가 성공적으로 최저금리 연3.25%의 대출금리로 갈아타기를 할 수 있었느냐인데, 해답은 ‘금리비교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잘 활용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은행별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사이트 ‘토탈뱅크’ 의 관계자는 “저렴한 금리로 주택담보대출갈아타기를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보다도 대출이자가 싼 은행을 빨리 찾는 것이다.” 라고 전하면서 “P씨가 최저금리은행을 빨리 찾아서 금리를 낮춰 이자를 줄일 수 있었던 것도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서비스’ 가 가진 이 같은 장점때문이다.” 라고 강조했다.
그리고 최근의 금리비교서비스는 한발 더 나아가 주택담보대출금리만 비교해주는 것이 아니라, 전문상담원이 고객의 상황에 맞는 최적의 조건을 찾아서 아파트담보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주고 있다고 전해왔다.
‘토탈뱅크’ 의 부동산담보대출 금리비교서비스를 즐겨 찾는 한 이용자는 “예전부터 주거래은행이나, 가까운 은행을 통한다고 하더라도, 은행마다도 금리가 틀리고, 같은 은행도 지점마다 금리우대를 천차만별로 해주다보니 위와 같은 금리현황을 소비자들이 웬만큼 은행이나 보험사 등 금융사를 직접 방문하거나, 상담 받지 않고서는 제일 낮은 금리의 은행이나 지점을 찾기는 쉽지 않은데, 금리비교서비스는 상담신청 후 10~30분 내에 최신 금리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얘기했다.
특히 주택이나 아파트를 처음 구입하는 신혼부부와 같은 대출초보자들은 담보대출을 처음 접해보기 때문에, 자신들에게 맞는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쉽지 않다. 은행도 많고, 대출상품, 종류(모기지론, 디딤돌대출, 경락잔금, 전세자금대출 등)도 많아서 제대로 비교해보지 못하고 선택하게 되면, 자칫 생각보다 많은 이자를 몇 년 동안 지출해야 할 지도 모르기 때문에 금리비교서비스가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주택담보대출금리비교사이트 ‘토탈뱅크’ (http://www.totalbank.co.kr) 는 홈페이지를 통해 시세조회 후 상담신청하거나, 간편상담신청접수, 또는 전화접수를 통해 온·오프라인 10년 이상의 전문상담사들의 무료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이용자들은 전 금융권 (은행, 보험사, 농협, 수협, 새마을, 신협, 저축은행, 캐피탈 등)에서 제공하는 주택담보대출, 아파트담보대출, 빌라담보대출, 전세자금대출 후순위아파트담보대출, 토지담보대출, 단독주택담보대출, 상가담보대출등 의 부동산담보대출 우대금리와 우대조건을 신용조회 없이 무료로 비교받을 수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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