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명동의 랜드마크 쇼핑몰로 꼽히던 밀리오레 건물이 리모델링을 거쳐 외국인 관광객을 겨냥한 ‘르와지르 명동’ 호텔로 재탄생한다. 총 600개의 객실을 갖춘 비즈니스 호텔이다. 명동은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 중 60% 정도가 찾는 필수 관광 코스다. 호텔 객실 가동률이 90%를 웃도는 것으로 알려졌다. 호텔 객실은 조망과 크기에 따라 지상 4~8층은 일반층, 9~13층은 로열층, 14~17층은 프리미엄층으로 구성된다. 3층에는 고급 레스토랑이 들어설 계획이다. 옥상정원에 바비큐 가든, 뷰티 케어존, 피트니스센터 등도 있어 투숙객들이 호텔 내에서 다양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교통도 편리하다. 서울 지하철 4호선 명동역과 연결돼 있고 2호선 을지로입구역을 걸어서 5분 만에 갈 수 있다. 시내버스, 광역버스, 공항버스 등이 정차하는 버스정류장과 인접해 서울 곳곳으로 신속하게 이동할 수 있다. 르와지르는 세계적인 호텔 경영 기업인 솔라레그룹의 대표 브랜드다. 르와지르 명동 운영은 전문호텔 운영사인 산하H&M이 맡는다. 내년 1월 개장 예정이다.(02)783-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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