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새 주치의에 서창석 서울대 교수 내정

입력 2014-09-11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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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의 새 주치의에 서창석 서울대 의대 산부인과 교수가 내정됐다.

청와대는 11일 서 교수를 주치의로 내정하고 인사 검증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서 교수는 최근 사의를 표명하고 대통령 주치의에서 물러난 이병석 연세대 의대 학장의 후임이다.

대통령 주치의는 무보수 명예직으로, 차관급 상당의 예우를 받는다. 대통령의 휴가와 해외순방, 지방방문 등 모든 일정에 동행한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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