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차장은 지난 5일 누적수익률을 하루 만에 15.34%포인트 개선시키면서 김한상 우리투자증권 테헤란로 WMC 대리를 제치고 누적수익률 기준 1위에 등극했다. 정 차장의 누적수익률은 68.59%로 김 대리(68.10%)와 0.49%포인트 차이를 벌렸다.
정 차장의 수익률 상승은 5628주 보유하고 있던 한국사이버결제가 이틀 연속 상한가로 치솟은 덕이었다.
정 차장은 이날 선데이토즈를 신규 편입하며 보유 수량을 늘려나가고 있다.
한경닷컴 증권금융팀 bk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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