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스튜어트, 현대차와 '드라이브 런웨이 파티' 개최

LF가 운영하는 브랜드 '질스튜어트(JILLSTUART)'는 다음달 16일 서울 압구정동 크루즈 클럽 웨이브(WAV)에서 현대자동차와 공동으로 '드라이브 런웨이 파티(Drive Runway Party)'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질스튜어트를 비롯해 질바이질스튜어트, 질스튜어트 액세서리, 질스튜어트뉴욕 등 4개 브랜드의 패션쇼가 진행된다. 패션쇼와 함께 다이나믹 듀오, 에일리 등 뮤지션과 클럽 DJ의 공연도 함께 열린다.

또한 현대차의 i30 핸드프린트 아트카(Art-Car), i40 카림 라시드 아트카 등 다양한 아트카를 전시하고, 럭키드로우, 네일 케어, 게임 이벤트, 포토존 등 이벤트를 실시한다.

드라이브 런웨이 파티에는 질스튜어트와 현대차가 총 500쌍의 고객을 초청한다. LF는 오는 30일까지 온라인 쇼핑몰 LF몰(www.lfmall.co.kr)에서 참가자를 모집하며, 추첨을 통해 다음달 6일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관섭 LF 상무는 "질스튜어트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와 결합한 문화 콘텐츠를 통해 고객들과 깊이 교감할 것"이라고 말했다.

행사의 자세한 내용은 LF몰과 질스튜어트의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JILLSTUARTSTORY, www.facebook.com/jillstuartny.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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