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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국의 키워드는 '영웅'이다. 17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명량'의 이순신이나 프란시스코 교황에 대한 국민의 뜨거운 반응이 이를 반영한다. 동양에서 가장 인기있는 삼국지에서 '난세의 영웅'을 바라는 굶주린 백성의 마음과 다르지 않다. 답답한 현실을 타개해주고 희망을 주는 영웅적 존재에 열광하는 것.</p> <p>하루에도 몇 개씩 쏟아지는 모바일게임 시장에도 '영웅'은 단골 손님, 아니 가장 뜨거운 손님이다. '영웅'에 환호하는 지금은 더 귀한 손님이 됐다.</p> <p>'헬로 히어로 for Kakao'(핀콘, 대표 유충길)가 스타트를 끊은 이래로 '몬스터 길들이기 for Kakao'(씨드나인, 대표 김건) '별이 되어라 for Kakao'(게임빌, 대표 송병준) '세븐나이츠 for Kakao'(넷마블, 대표 권영식) 등 많은 히어로류 RPG(역할수행게임)는 길게는 2년 짧게는 수 개월째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모바일게임의 수명은 짧다는 '단명론(短命論)'을 무색하게 하고 있다.</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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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에는 레드사하라(대표 이지훈)의 첫 모바일게임 '불멸의 전사 for Kakao'가 출시 일주일 만에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매출 톱10 안에 들며 돌풍을 일으켰다.</p> <p>'불멸의 전사'는 100여 개 3D 영웅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모바일 RPG다. 자동전투 및 자동 스킬을 지원한다. 또 길드 레이드 등 길드 콘텐츠를 서비스 초기부터 지원, 자발적인 커뮤니티 생성을 유도한 것이 특징이다.</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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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4분기에도 영웅을 소재로 한 대작 모바일 RPG 출시가 예정돼 있다.</p> <p>'활' '회색도시' '블레이드' 등으로 각종 차트에서 신흥 명문가로 이름을 떨친 모바일게임사 네시삼십삼분(대표 양귀성, 소태환)은 이름 그대로 '영웅'이란 모바일 RPG를 오는 4분기 중 선보인다. 선악대결이 명확한 히어로류 액션 RPG다. 일당백으로 적들과 싸우면서도 미리 짜여진 팀원과 교체, 전략적 운영 등 플레이 내내 긴장감을 놓치지 않는 짜임새 있는 구성이 특징이다.</p> <p>'서든어택' '데카론' '하운즈' 등 최고의 PC온라인게임을 선보인 바 있는 백승훈 썸에이지 대표가 개발 중인 '영웅'은 다른 히어로류 RPG와 달리 게임 속에서 플레이어가 실제 동경하는 영웅을 만나고 교감하는 감성적인 면을 담아냈다는 평을 받고 있다.</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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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 점령 게임빌 '별이되어라!' 돌풍 비결 보니!
'블레이드'로 불붙은 '모바일 RPG' 최후 승자는?
[핫] 이번엔 '몬스터길들이기' 1위, 7성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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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드' 출시 한 달...매출 1위 폭풍 비결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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