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위기 상황을 맞은 KB 이사진은 이날 서울 명동 KB금융 본점에서 긴급 이사회를 갖고 대책을 논의했다. 회장 직무대행은 윤웅원 부사장이 맡을 것으로 보인다.
KB금융은 임 회장이 이날부터 3개월 간 회장직을 수행할 수 없게 된 데 따른 비상경영 체제를 가동할 예정이다. KB금융 측은 “임 회장의 직무정지라는 위기 상황을 맞은 만큼 조속히 회장 직무대행을 선임하고 비상경영체제를 가동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TV방영' 언론에서도 극찬한 급등주검색기 덕분에 연일 수익중!
[한경닷컴스탁론]또 한번 내렸다! 최저금리 3.2%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한경컨센서스] 국내 증권사의 리포트를 한 곳에서 확인!!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