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틀랜드 분리 움직임…떨고있는 위스키 업체

입력 2014-09-12 20:35   수정 2014-09-13 03:45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 김순신 기자 ] 스코틀랜드 분리 독립 움직임이 확산되면서 영국 식음료 수출액의 4분의 1을 담당하고 있는 스코틀랜드 위스키 업체들의 걱정이 늘고 있다고 CNN머니가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오는 18일로 예정된 분리 독립투표가 가결되면 파운드화 사용 등 영국에 속해 누려온 경제적 혜택이 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마크 카니 영국중앙은행(BOE) 총재는 “스코틀랜드가 독립할 경우 파운드화 사용은 힘들 것”이라고 경고했다. 데이비드 프로스트 스코틀랜드 위스키협회장은 “독립은 통화 등 경제에 대한 불확실성을 높일 것”이라며 “관세 등 무역 규정이 바뀌는 것 역시 큰 위협”이라고 말했다.

김순신 기자 soonsin2@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