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유연석
tvN 배낭여행 프로젝트 3탄 '꽃보다 청춘(이하 꽃청춘)' 라오스 편의 유연석이 본방송 시청을 독려했다.
유연석은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저녁 드디어 '꽃보다 청춘' 라오스편이 방송됩니다. 어이없게, 급작스럽게, 하지만 즐겁게 다녀온 여행이니 만큼 오늘 방송이 너무 기대가 되네요. 오늘 밤 tvN 9:50. 라오스 거지들의 활약 기대해 주세요. 본방 사수. 컵짜이 랄라이"라는 글로 방송을 홍보했다.
앞서 지난 1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 센터에서 열린 '꽃청춘'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신효정 PD는 "라오스 여행은 유연석 때문에 힘들었다"며 "유연석 안에는 이서진, 이승기, 유희열이 다 들어있다. 짐꾼 캐릭터의 끝판왕"이라고 밝혔다.
이어 "본인이 워낙 배낭여행을 즐기는 편이라서 그가 짠 강행군 일정에 모두 반발했다. 유연석의 스케줄에 맞추느라 오전 6시에 기상하는 일도 잦았는데 오히려 '이번 여행은 널널하다'고 말해 모두를 당황케 했다"며 "그래도 많이 아는 만큼 함께한 친구들을 잘 챙기더라. 기대해도 좋다"고 덧붙였다.
앞서 배우 유연석과 손호준, B1A4 멤버 바로 등 '응답하라 1994'의 평균 연령 27세 '꽃청춘' 멤버들은 지난 7월 7일 동남아시아 라오스로 떠나 6박 8일간의 배낭여행을 마치고 귀국했다.
'꽃보다 청춘' 라오스 편 소식에 누리꾼들은 "'꽃보다 청춘' 라오스, 첫 방송 빨리 보고 싶다" "'꽃보다 청춘' 라오스, 짐꾼 유연석 기대되네" "'꽃보다 청춘' 라오스, 20대 꽃청춘 여행 궁금해" "'꽃보다 청춘' 라오스, 완전 재밌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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