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 해외 판매 비중 85% 세계 3위

입력 2014-09-14 21:36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 박수진 기자 ] 현대·기아자동차의 전체 차량 판매에서 해외 시장 판매가 차지한 비중이 85% 수준으로, 글로벌 메이커 가운데 세 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일본의 자동차 조사업체 ‘포인(FOURIN)’이 펴낸 세계자동차조사월보에 따르면 지난해 주요 글로벌 자동차 업체별 77개국 판매 실적을 비교한 결과 현대·기아차의 해외 판매 비중은 84.8%로 3위를 기록했다.

해외 판매 비중이 가장 높은 업체는 독일 폭스바겐(86.8%)이며 일본 닛산(85.2%)과 현대·기아차가 뒤를 이었다. BMW(84.7%), 르노(82.3%), 혼다(82.1%), 벤츠(81.2%) 등도 해외 판매 비중이 80%를 넘었다.

반면 도요타와 GM은 해외 판매 비중이 76.7%(10위)와 70.6%(12위)로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박수진 기자 psj@hankyung.com



'TV방영' 언론에서도 극찬한 급등주검색기 덕분에 연일 수익중!
[한경닷컴스탁론]또 한번 내렸다! 최저금리 3.2%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한경컨센서스] 국내 증권사의 리포트를 한 곳에서 확인!!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