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일본의 자동차 조사업체 ‘포인(FOURIN)’이 펴낸 세계자동차조사월보에 따르면 지난해 주요 글로벌 자동차 업체별 77개국 판매 실적을 비교한 결과 현대·기아차의 해외 판매 비중은 84.8%로 3위를 기록했다.
해외 판매 비중이 가장 높은 업체는 독일 폭스바겐(86.8%)이며 일본 닛산(85.2%)과 현대·기아차가 뒤를 이었다. BMW(84.7%), 르노(82.3%), 혼다(82.1%), 벤츠(81.2%) 등도 해외 판매 비중이 80%를 넘었다.
반면 도요타와 GM은 해외 판매 비중이 76.7%(10위)와 70.6%(12위)로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박수진 기자 psj@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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