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4일(현지시간) 프랑스 에비앙 레뱅의 에비앙 마스터스GC에서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2개를 묶어 3타를 줄이면서 김효주가 정상에 등극했다.
김효주는 LPGA 통산 41승을 거둔 베테랑 카리 웹을 한 타 차로 제치며 우승을 차지했다. 올 시즌 KLPGA 투어 상금순위와 대상포인트 1위를 달리고 있는 ㄱ,는 비회원 자격으로 에비앙 마스터스 출전권을 얻어냈다.
대회 첫 날 10언더파를 몰아치며 메이저대회 최소타 기록을 세우며 이번 대회 우승으로 LPGA 투어 출전권을 확보했다. 김효주는 LPGA 투어 정식 멤버 가입 신청을 할 경우, 5년 동안 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시드권도 거머쥘 수 있다.
김효주는 비회원 자격으로 LPGA 투어 메이저대회에서 우승한 세 번째 선수가 됐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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