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헌 연구원은 "치과용 임플란트 보험급여는 올 7월 75세 이상을 시작으로 내년 7월 70세, 2016년 7월 65세로 대상이 확대될 예정"이라며 "보험적용 연령대가 낮아지는 동시에 인구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므로 임플란트 치료 수요가 괄목할만하게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치과 입장에서는 환자 동의 등의 측면에서 브랜드 인지도가 높고, 사후관리가 잘 되는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유리하다. 환자도 국내 후발업체와의 보험수가 중 환자부담금 차이가 2만원 내외기 때문에 품질 및 인지도가 높은 오스템임플란트를 선택할 것이란 판단이다.
이 연구원은 "보험급여 적용 확대는 국낸 임플란트 시장을 한단계 도약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오스템임플란트는 인지도 측면 등으로 고려할 때 매출 성장이 빠르게 이뤄지면서 가장 큰 수혜를 받을 것"이라고 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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