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기 스몰캡팀장은 "동성제약의 올해 염모제 부문 매출은 전년 대비 41.3% 증가한 318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지난달 8월 중국 홈쇼핑 진출, 신제품 출시, CJ오쇼핑과 애터미 등 다양한 유통채널 확보 등을 통해 성장성을 극대화시킬 것"이라고 예상했다.
2014년 동성제약 매출은 전년 대비 17.4% 증가한 882억원,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한 41억원이 될 것으로 봤다. 매출은 중국 홈쇼핑 진출에 따른 매출처 확대 및 국내 신제품 염모제인 '쉐이킹 푸딩'의 판매호조로 고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이 팀장은 "내년 실적은 버블비의 중국 홈쇼핑 채널수 확대 및 오프라인 유통망 다각화, 쉐이킹 푸딩의 중국 홈쇼핑 출시, 전문의약품 부문의 흡입형 인슐린 제제 국내 시판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5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063억원과 76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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