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로 세상을 연결하는 앱, 직거래 당일배송까지

입력 2014-09-15 11:43  


'SNSQuick', 세계 최초 소셜 기반으로하는 앱 등장

스마트폰의 발달과 그에 따른 이용자가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이용자들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또한 상대방이 어디에 있는지, 무엇을 하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 SNS의 발달로 전 세계 사람들이 관계망을 형성하고 있는 것.

이러한 SNS를 활용한 혁신적인 앱이 개발되어 주목받고 있다. ㈜유니넷소프트가 개발한 'SNSQuick'이 바로 그것. SNSQuick은 전 세계 스마트폰 사용자들간의 SNS 기반 '다중 커뮤니티 시스템'을 통해, 공정하고 신속한 배송거래를 가능하게 하는 '세계 최초 소셜 기반 글로벌 배송 서비스 앱'이다.

편의점 택배나 퀵서비스 등 다양한 배송 서비스가 있지만 이러한 일관적인 시스템과 달리, SNSQuick은 앱의 이용자들이 자유롭게 물건을 주고 받으며 합리적인 배송가격을 책정할 수 있다.

예를 들면, 서울에서 부산으로 이동을 하는 사람이 SNSQuick을 통해 본인의 경로와 비슷하게 물품을 보내고자 하는 의뢰자를 확인한다. 그 후 물건을 전달받아 수령인에게 건네고 배송비를 받는 식이다.

일반 택배와의 차이점은 내가 배송 의뢰인이 될 수도 있고, 물품을 전달하는 배송자가 될 수도 있는 것. 따라서 배달 알바도 가능하며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를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SNSQuick은 GPS를 기반으로 두어 배송 현황을 실시간으로 체크할 수 있다. 물품 분실 등의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실명인증과 핸드폰 인증, 예치금 적립 등 3단계에 걸친 안전거래 인증제도도 갖추고 있으니 염려할 필요가 없는 것.

이러한 인증을 거쳐 회원가입을 하면 배송인 등록이 가능하므로 절차 또한 간단하다. SNSQuick은 혁신적인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만큼 현재 SNS를 활용한 퀵서비스 장치, 시스템 및 방법에 대해 특허 출원 중에 있다.

㈜유니넷소프트에 따르면 SNSQuick은 한국 시장과 동시에 전 세계로도 서비스가 가능하다. 여행이나 출장 등으로 해외를 방문하는 사람이 물품을 전달하는 것. 즉 전 세계를 어느 곳에도 구애받지 않고 SNSQuick을 통해 물품을 주고 받을 수 있어 이 또한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유니넷소프트는SNSQuick의 체험단을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9월 11일부터 19일까지이며, 사은품 증정 등 혜택이 주어진다. 앱에 관한 정보와 체험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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