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지원, 근황 공개에 화려한 집안 배경까지…'화제만발'

왕지원 근황

배우 왕지원의 근황 사진과 함께 화려한 집안 배경 역시 화제가 되고 있다.

왕지원은 지난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마침표인걸까, 쉼표인걸까? 마침표를 닮은 쉼표이기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왕지원은 야외 테이블에 앉아 장난기 어린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4일 종영된 MBC 수목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에서 발레리나 강세라 역으로 열연을 펼친 왕지원은 실제 영국의 로열발레학교와 한국의 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한 후 전 한국 국립 발레단의 단원으로 활동한 바 있는 재원이다.

또한 왕지원의 외조부는 국제그룹의 양정모 전 회장이며, 아버지인 왕정홍 기획관리실장은 감사원에 재직 중으로, 재정경제감사국장과 감사교육원장을 지낸 1급 공무원으로 알려져 있다.

왕지원의 소식에 누리꾼들은 "왕지원, 정말 예쁘다" "왕지원, 진짜 발레리나였구나" "왕지원, 제대로 엄친딸이네" "왕지원, 차기작도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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