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푸마, '듀오 프로텍 트레일 워킹화' 출시…중창 특허 획득

LF가 운영하는 아웃도어 브랜드 라푸마는 '듀오 프로텍' 트레일 워킹화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신제품은 자체 개발해 특허를 획득한 다중경도 중창(미드솔)을 사용, 보행 및 트레일 워킹 시 무릎 내측 부하를 감소시키도록 설계된 제품이라고 라푸마 측은 전했다. 이 중창은 압력 중심 이동경로(C.O.P)에 따라 안쪽은 부드럽게, 바깥쪽은 단단하게 구성해 무릎 관절염의 위험을 줄여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한 동물의 발바닥에서 착안한 독립 서스펜션 시스템 아웃솔(밑창)을 적용해 발목 부상의 위험을 줄여준다고 덧붙였다.

남성용은 블랙과 카키 색상 중 고를 수 있고 여성용은 오렌지와 베이지 등으로 출시됐다. 가격은 21만9000원이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TV방영' 언론에서도 극찬한 급등주검색기 덕분에 연일 수익중!
[한경닷컴스탁론]또 한번 내렸다! 최저금리 3.2%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한경컨센서스] 국내 증권사의 리포트를 한 곳에서 확인!!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