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서울대에 따르면 평가가 시작된 2004년 118위에서 2010년 50위, 2011년 42위, 2012년 37위, 2013년 35위 등 지속적으로 순위가 상승했다.
서울대 관계자는 "논문 피인용 건수를 늘리고 학교 구성원의 글로벌 다양성을 확보해 앞으로 더 좋은 평가를 받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QS 세계대학평가는 학계 평판 40%, 연구영향도(교수 1인당 논문 피인용 수) 20%, 졸업생 평판도 10%, 교수 대 학생 비율 20%, 외국인 교수 비율 5%, 외국인 학생 비율 5%를 합산해 평가한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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