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장기 미거래 신탁계좌 주인 찾아줍니다"

입력 2014-09-16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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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오는 10월 말까지 오랜 기간 거래가 없는 휴면 신탁계좌를 고객에게 알려주기로 했다. 장기 미거래 신탁계좌는 신탁 만기일이나 최종 거래일로부터 5년 넘게 거래가 없는 계좌다. 고객이 인터넷뱅킹에 접속해 장기 미거래 신탁계좌 유무를 확인할 수도 있다. 신분증을 갖고 가까운 영업점에 가면 신탁금을 찾을 수 있다.

박신영 기자 nyuso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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