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3’ 출신 남영주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극에 달했다.
9월16일 가수 남영주가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 출연당시와 상반되는 분위기의 앨범 포스터를 공개하면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
공개된 포스터 속 남영주는 ‘샤워 콘서트’라는 타이틀을 앞세워 매혹적인 자태로 시선을 끌었다. ‘K팝스타3’ 출연 시절의 통통함과 풋풋함은 온데간데없고 프로패셔널한 눈빛과 S라인의 몸매로 보는 이들로 하여금 동일인물이 맞는지를 의심케 했다.
하지만 ‘K팝스타3’ 출연 당시와 변하지 않는 것은 남영주의 비율, 끼, 또렷한 이목구비다. 다이트를 통해 슬림한 몸매를 갖게 되었지만 이전의 모습에서도 그의 가능성을 충분히 느낄 수 있다.
남영주는 ‘K팝스타3’ 방송에서 몸에 착 달라붙는 강렬한 의상을 입고 섹시한 춤을 무난히 소화해냈다. 또한 파트너와 함께 한 무대에서도 마치 진짜 연인인 마냥 사랑스러운 표정과 하모니를 만들어 내곤 했다.
남영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남영주 ‘6시9분’포스터 섹시미 철철흐르네” “남영주 언제 저렇게 컸지?” “남영주 언니 진짜 좋아했었는데 파이팅” “남영주 다이어트 성공했구나 몸매가 후덜덜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남영주는 과거 ‘K팝스타3’에서 심사위원 박진영으로부터 “척추를 간지럽게 만드는 목소리”라는 평을 받았으며 배우 문채원 닮은꼴로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출처: 남영주 ‘6시9분’ 앨범 포스터, SBS ‘K팝스타3’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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